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저 제너럴 (문단 편집) ==== 정찰차량 ==== [[파일:attachment/panzer_097_1.jpg]] 정찰을 하다보면 이렇게 숨은 유닛을 발견하기도 한다. 물론 그 유닛이 강력하다면 정찰차량은 임무를 다하고 끔살. 특성상 대부분 [[장갑차]], 그 중에서도 [[정찰 장갑차]]다. 높은 기동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사전에 적 배치를 파악하고 비어있는 도시나 비행장, 항구 따위를 점령하는데 매우 좋다. 하지만 공방 능력이 너무 약해서 정찰하려 적진 가까이 갔는데 적 턴이 되면 바로 순삭당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하기 힘들다. 더군다나 대부분의 유닛이 일반 차륜 차량 판정을 받기에 평지에서조차 도로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이동력 페널티 50%를 받기 때문에 궤도식인 룩스나 야지 기동시 페널티가 없는 8륜 계열이 아니면 그나마 장점이라는 기동력도 암울하다. 일부 고테크 유닛을 제외하면 평지에서 보병하고 싸워도 밀릴 정도이므로 주 전장을 피해 빈 도시를 점령하면서 돈을 벌 목적이나 전선 정찰용으로만 1-2대 보유하면 된다. 그나마 43년 이후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[[푸마]]나 기타 중무장 장갑차는 꽤 전투력이 좋다. 돈만 있다면 구입해서 빠른 기동력을 살려 적 포병을 털어먹거나 피해를 입은 적 전차를 공격해도 될 정도다. * PSW 222/4r : 2차대전 개전초부터 있는 독일군의 정찰차량. 4륜식 [[정찰 장갑차]]지만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[[프랑스 침공]]부터 한계에 부딪힌다. 그냥 안쓰는 편이 좋다. * PSW 231/6r : 222/4r보다는 눈꼽만큼 낫지만 역시 기본적으로 트럭 개조인지라 그게 그거다. 역시 안쓰는 편이 좋다. * PSW 232/8r : 대전 중반기에 나오기 시작하는 8륜식 정찰 장갑차. 비록 화력은 빈약하지만 차륜식임에도 불구하고 야지에서의 기동력 페널티가 없어 정찰목적에 적합하다. 사실, 이전까지 정찰용으로 쓸만한 지상 유닛이 없다보니 이 차량이 나온 뒤부터는 정찰이 쉬워지는 느낌이 팍 온다. ~~현실은 Bf110으로 정찰한다~~ * PSW 233/8r : 위의 PS232/8r 이후 43년도에 나오며 232/8r의 화력강화형이다. 공격력이 HA:SA 11:12로 게임에서 나오는 정찰차량중 가장 좋다. 선제권이 5밖에 안되지만 어차피 다른 정찰차량들의 선제권도 6 정도에 불과하므로 큰 문제는 안되지만 휴행탄수가 3에 불과해서 전투지속능력은 심하게 떨어진다. 화력은 확실히 강하므로 공격받을 경우에도 자기방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. * PSW 234/2-8r : 흔히 [[푸마]]라고 불리는 [[3호 전차]]의 50mm 전차포를 탑재한 8륜 장갑차. 독일군 최강의 정찰차량이며 선제권도 9로 소련 전차는 확실히 능가하고 연합국의 주력전차들하고 맞먹는 수준. 때문에 [[경전차]] 따위는 혼자서 상대가 가능한 수준이면서 정찰능력도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연료와 탄약보유수가 많아 장거리 정찰에 매우 유리하다. 보통 켐페인 후반기에 가면 이 차량만 사용하게 된다. * Lynx : [[2호 전차]]의 최후기형 정찰용 전차. 흔히 룩스라고 불린다. 정찰능력과 험지돌파력은 뛰어나나 역시 20mm [[기관포]]라는 빈약한 화력은 어디가지 않는다. 그래서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마는 수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